좋은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보찾기  
협회소개 협회소식 공연/방송안내 엄지TV 인터넷방송 커뮤니티
홈 > 자유게시판

좋은글

페이지 정보

본문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69건 5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9 no_profile 웹마스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20-11-03
208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20-08-11
열람 no_profile 필마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20-08-07
206 no_profile 필마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20-06-25
205 no_profile 네트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2020-06-12
204 no_profile 심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2020-04-14
203 no_profile 심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20-04-14
202 no_profile 이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20-02-15
201 no_profile 필마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20-02-14
200 no_profile 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2020-01-28
199 no_profile 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2020-01-08
198 no_profile 한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19-09-20
197 no_profile 필마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2019-09-16
196 no_profile 필마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2019-08-19
195 no_profile 정가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19-08-14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