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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아이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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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 45년 살면서 본 가수협회에 들어와 보고,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처음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여성이며 수필과 시를 쓰는 작가입니다.
 
한 두어 달 전,
우연히 tv에서 -도시의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 달빛창가에서 텔레파시 선녀와 나뭇꾼 등...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실로 너무도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되고 듣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더군요.
무엇보다 신곡인 '피치못할 사랑' 이라는 노래에 그만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비단 저만의 취향이 아니라 반드시 이 곡은 대박을 터뜨릴 곡이라는 것에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용다방이라는 프로그램에 도시의 아이들께서 출연하신 것을 보게 되었어요.
박일서님의 점잖으시고도 세련되신 토크와, 다시 듣게 된 피치못할 사랑...정말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시청을 하고 나서 인터넷을 샅샅이 뒤졌지요.
그러나 도시의 아이들의 현재 근황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존재하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참고로 박일서님의 연세가 예순이 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한 20년은 족히 젊어보이시니 말입니다.
 
저는 이제 도시의아이들 팬이 되기로 작정했습니다.
조만간 팬클럽 카페를 만들려고 계획중입니다.
 
이 넓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렇듯 도시의아이들을 응원하고 무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분들이 꼭 아시어 더 힘을 내 가수활동에 전념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부디 tv에서도 자주 보이고 신곡인 피치못할 사랑도 많이 듣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박일서님의 답장을 받을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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